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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제17회 한화 세계불꽃축제..100만명 인파
2019-10-05 오전 11:06:49 서울연예스포츠신문TV mail seoulmaeil@daum.net

    제17회 한화 세계불꽃축제..100만명 인파 몰린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불꽃쇼 5일 오후 

    7시20분부터 1시간20분 ‘축포’

    한국.스웨덴.중국 3개국 참여..

    63빌딩-한강-원효대교 연계 3포인트 주목


    '나이아가라불꽃' '글자불꽃' '싸이키불꽃' 등 

    기존 찬사 받은 작품들 연출

    ‘천의 꽃' 별똥별 '유성 불꽃' 등은 

    올해 첫 선 보일 예정


    <현장> 김혜선 기자/  제17회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10월5일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라이프 이즈 컬러풀(Life is colorful)'이라는 주제로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풍요로운 오늘을 사는 삶을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것이 한화 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국, 스웨덴, 중국의등 3개국 불꽃연출팀이 참여해 선보이는 이날 본 행사인 불꽃쇼는 오후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총 1시간20분 동안 이어진다. 


    한화불꽃축제2018  공모작 대상-김주현 작.


    한화 측이 밝힌데 따르면 이날 행사 서막은 중국의 써니(Sunny)사가 연다. '더 스터리 나잇(The Starry Night)'을 주제로 별빛이 총총히 빛나는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불꽃으로 표현한다는 것. 영화 쿵푸팬더의 '히어로(Hero)'를 시작으로 트와이스의 '팬시(Fancy)', 샹하이 록시 뮤지컬 스튜디오의 '쿵푸 파이팅(Kung Fu Fighting)' 등의 음악에 맞춘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두번째 불꽃쇼는 스웨덴의 예테보리스(Goteborgs)가 장식한다. 이 회사는 경쾌한 음악의 비트에 맞춰 섬세하게 불꽃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도 아바(ABBA)의 'Lay All Your Love on Me', 샘 스미스(Sam Smith)의 'Fire on Fire', 시아&데이비드 게타(Sia&David Guetta)의 'Titanium' 등의 노래에 맞춰 화려한 불꽃을 쏘아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불꽃축제2018  공모작 금상-박광대 작.


    그리고 마지막 세 번 째 불꽃쇼의 하이라이트로 대한민국 대표팀인 ㈜한화가 장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 측 한 관계자는 이날 불꽃쇼의 최고 관람 포인트로는 원효대교를 뽑았다. 한화 측은 "총 4막으로 진행되는 올해 ㈜한화팀의 불꽃연출 포인트는 63빌딩과 한강, 원효대교를 연계한 3포인트 연출"이라며 "특히 올해는 원효대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인 관람객들을 미리 설레이게 했다. 


    한화 측은 지난해 처음 원효대교에서 불꽃 연출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수면 위로 흘러내리는 '나이아가라 불꽃'을 포함해 '글자 불꽃'과 '싸이키 불꽃' 등을 연출할 계획이라는 설명도 덧붙여 졌다. '천의 꽃' 불꽃, 별똥별이 떨어지는 느낌을 표현하는 '유성 불꽃'도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화팀의 불꽃쇼는 오후 8시부터 40분간 '가장 빛나는 날(The Shining Day)'이라는 주제에 맞춰 펼쳐진다. 1막에서는 글자 'SHINING'을 표현한 불꽃과 함께 부서지는 별빛을 형상화한 은하수 불꽃 등 250m의 대형 불꽃이 공개되며 2막에서는 원효대교 위로 물결치는 불꽃이, 3막은 한강 바지선 위에서 터지는 무지개 색깔의 불꽃이 터진다. 피날레인 4막에서는 따뜻한 주황색 불꽃인 '오렌지 스트로브(Orange Strobe)'가 연출된다.


    음악은 박효신의 '별시'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키스 더 스카이(Kiss the Sky)' 등이 울려 퍼진다.


    한편 한화는 이날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관람을 위해 '클린캠페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꽃 행사가 종료되고 관람객들이 귀가하면 800명의 한화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봉사단과 시민 자원봉사자 등 총 1500명이 행사장과 그 주변에 대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는 것.


    ㈜한화는 1964년 불꽃사업을 시작해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 불꽃쇼' 장르를 개척하고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게임, 2002년 월드컵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가적 행사의 불꽃연출을 도맡아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화 측 관계자들은 이날 불꽃쇼와 관련 한화는 그동안 2016년 폴란드 국제연화대회 등 해외 불꽃경연대회에 참가해 각종 상을 다수 수상했다고도 밝혔다.


    한편 이날 제17회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는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이 일대를 가득 메울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한화는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별도 행사로 디자인 위크 등도 진행했다. /사진=2018년 한화불꽃축제 (대상) 김주현 ‘꿈과 희망이 열리는 나무’. (금상) 박광대 ‘아름다운 서울’.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디자인 위크 로고. ((주)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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